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납골당의 유골을
광주시가 재화장조치하도록 지원키로했습니다.
광주시는
침수 사고가 발생한 북구 동림동의
사설 납골당 유가족과 협의해
유골 수습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 영락공원에서 재화장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남과 전북의 화장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집중 호우로
유골함 대부분이 침수 피해를 입긴 했지만
유실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