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서울대 남부학술림에 대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에 있는 서울대 남부학술림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술림측과 논의하고 있습니다.
학술림측은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학술림 담장 제거와
수목 보호를 위한 데크 설치 등
새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올 하반기쯤 시민들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남부학술림은
우리나라 수목원의 발상지로
산림표본만 5000여점이 보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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