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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때 세균성 이질 감염 주의 당부

김종태 기자 입력 2018-02-01 07:30:00 수정 2018-02-01 07:30:00 조회수 0

보건당국이 해외여행때
세균성 이질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국내 세균성이질 환자는 36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명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전체 이질 환자 가운데 70% 이상이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지역 여행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세균성이질은 급성 장관 질환으로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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