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미국에서 입국해
KTX 전용칸을 통해 순천역에 도착했으며
이후 광양의 임시격리시설로 곧바로 이동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어젯밤(4)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양시는 이 여성을 순천의료원으로 옮겼으며
인후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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