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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자 발생률 최저..10만 명 당 2.09명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8-04 20:40:03 수정 2020-08-04 20:40:03 조회수 0

코로나19가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도내 확진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월 초부터 6개월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2명,
지역사회 17명 등이었으며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09명으로
전국 평균 27.82명과 비교해 가장 낮았습니다.

현재 도내 확진자 가운데 24명은 완치됐으며
15명은 순천과 강진 의료원 등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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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milo7771@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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