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부지방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지만 남부권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피서철로 접어들었습니다.
◀SYN▶
"관광지 1위인 것 같더라고요. 검색어 보니까. 잘 온 것 같아요."
하지만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피서지 마다 감염병 확산에 대한 긴장감도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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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의 중심 '낭도'가 휴가철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리를 통한 환경의 변화를 지속가능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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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남동부지역의 국회의원과 순천시장, 순천대 총장등 모든 관계자들이 의대유치를 놓고 머리를 맞댔습니다.
◀SYN▶
"순천의 전원률이 전국 평균의 2배가 넘습니다. 아마 여수는 더 열악할 겁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대유치 토론회 내용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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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군 전투기가 피난민을 태운 배를 폭격해 침몰했다는 여수 이야포 사건이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추모제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대형 목선의 엔진으로 추정되는 잔해물의 수중 촬영 영상이 공개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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