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어제(26)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가운데
전남 동부권 시.군도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는
전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도서관과 경로당 등 공공기관 사용을
순차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 위험시설을 제외한
종교나 상업 시설도 사용 가능하도록
방침이 변경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상적인 경제활동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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