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물특화시장에 입점해 있는 상인들이
잇따라 집회를 열고
노숙 농성 중인 상인들과 일부 여수 시의원들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특화시장 입점 상인 130여 명은 오늘(27)
여수시의회와 시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노숙 농성 상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분란을 일으켜 특화시장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입점 상인들은 또
일부 시의원이 특화시장 문제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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