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군민들이
성삼재 버스 노소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이틀째 운행 저지에 나섰습니다.
성삼재 시외버스 운행에 반대하는
구례 군민 70여명은
오늘 새벽 3시45분쯤 구례군과
전북 남원시 경계 부근 도계 쉼터에서
함양지리산고속의 첫 시외버스 운행 저지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국토부가 버스 노선의 허가를
취소하지 않으면
가처분소송과 행정심판도 제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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