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남아있는
멸종위기종 흰돌고래 벨루가들을
방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오늘(24)
서울 한화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간 국내 수족관 돌고래의 절반 이상이
폐사했다며 수족관은 돌고래를 수용할
적합한 환경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는
지난 20일 12살 수컷 벨루가 루이가
폐사하면서 현재 2마리가 남아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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