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시군 합동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시.군 별 자체 고수온 대응 대책,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고수온 대응 장비 보급과 관리 실태 등
양식장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과 18년
전남 여수와 완도 신안 지역에서는
전복과 우럭 등 양식 수산물이
고수온의 영향으로 폐사해
모두 472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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