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고 운동선수들에 대한 코치진의 폭력과 자금 횡령 의혹등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학부모들은 이유라도 알아야겠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YN▶
"억울하잖아요. 아이들이 너무 피해를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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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대정원 확충규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지역간 갈등이 우려됩니다.
전남 두군데에 의대설립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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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남 동부권 정수장은 수돗물 유충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천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 중인 고흥 호형 정수장도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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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양지역의 첫 리조트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 기대감과 녹지 감소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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