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입국한 50대가
전남 코로나19 33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KTX 해외 전용칸을 이용해 순천에 도착한
이라크 입국 50대가
전남보건환경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순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3명 가운데
17명이 해외 입국자입니다.
한편 광주 확진자와 접촉했던
여수경찰서 중앙파출소 소속 경찰관의
코로나 감염 여부는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폐쇄됐던 파출소는 정상 운영 조치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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