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전남도체육대회가
1년 씩 순차적으로 연기됩니다.
전남도와 전남도체육회는
최근 김준성 영광군수, 허석 순천시장 등
전남체육대회 개최 예정지 관계자들과 만나
코로나19의 확산 상황 속에서
전남체육대회의 개최 시점을 1년 씩 순연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올해 전남도체육대회 개최지인
영광군의 순차적 연기 요청을
전남도와 내년 개최지인 순천시가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습니다.
전남도체육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전남체육대회의 순연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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