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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코로나 치료받던 90대 여성 숨져.. 첫 사망자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7-16 20:40:03 수정 2020-07-16 20:40:03 조회수 0

광주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112번째 확진자가
오늘 새벽 2시쯤 숨졌습니다.

95살로 한울요양원에서 요양 중이던
112번째 확진자는
요양보호사인 72번째,7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 당시는 무증상이었지만
그제부터 상태가 악화돼
산소호흡기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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