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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흥 병원 출입문 폐쇄 의혹 일축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7-15 20:40:04 수정 2020-07-15 20:40:04 조회수 0

지난 10일 있었던 고흥 병원 화재 당시
1층 출입문이 잠겨 있었다는 의혹을
경찰이 다시금 일축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언급된 출입문들에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었다며,
당황한 화재 신고자가
문을 여는 방향을 착각해 오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고흥의 한 병원에서 난 불로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고,
오늘(15) 경찰은 국과수와 함께
2차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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