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만
주말부터 찾아온 강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6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2도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에서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와 동파사고 예방이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는 7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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