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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부적절한 처신, 주민 비판 커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13 20:40:02 수정 2020-07-13 20:40:02 조회수 2


코로나19 사태 속에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7일 저녁,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지역주민 행사에 자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 격상된
상태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 착용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또 최근 확진판정을 받은 영암군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되고, 농민단체가 추가로 반발하는 등
자치단체의 사과와 해명 이후에도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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