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총 물동량 4.3억톤,
신재생에너지 자급률 100%의 항만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행 방안에 맞춰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공사는 온라인 개최로 절감된 비용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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