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의원 15명이
민주평화당 합류를 위해 집단 탈당했습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호남에 지역구를 둔
이용주, 정인화, 황주홍 의원등 15명이
국민의당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직 거취를 정하지 않은
통합 반대파 의원까지 합치면
탈당 의원이 최대 20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오는 13일 양당의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통합이 의결되면
미래당으로 새롭게 출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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