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악화 등으로
여수노선 폐지를 추진하려했던 대한항공이
관련 정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최근 국토부 관계자와 대한항공 임원진과
만난 자리에서
관광도시 여수의 이점과 함께
지역민과의 협의 등을 언급하며 노선 유지를
설득한 결과 오늘(26) 대한항공이
운항중단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여수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운항 재개 여부는 지켜보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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