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전남과 광주지역 실업급여 신청이 늘고
지급건수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진 지난 2월
전남의 실업급여 지금건수는 만 5천 601건,
광주 실업급여 지급건수는 만 5천 90건으로
모두 3만 691건이 지급됐습니다.
이어서 3월에는 3만 6천 25건,
4월에는 3만 7천 836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보건 사회복지서비스, 건설업이
가장 많은 실업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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