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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지속으로 시설채소 예방관리 당부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2-09 07:30:00 수정 2018-02-09 07:30:00 조회수 0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한파가 이어지면서
재배단지의 예방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고흥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한파로 생육이 정지되거나
수량이 감소하는 채소가 늘 것으로 보고
난방관리와 환기 등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한편
동해에 취약한 작물의 경우
배수관리와
방풍망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센터는 또
피해예상지역을 현장방문해
기술지도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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