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방도 정비와
구조개선 사업 예산 확보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또다시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최병용 의원은
"전남의 예산은 사상 최초 9조 원대를
돌파했지만,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은
44억 원, 마을앞 보행로 정비는 30억 원,
지방도 갓길 정비는 30억 원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38개 지방도 신설과 확포장에
7조3천억여 원이 필요하지만 올해까지
2조6천억여 원이 투입되는 데 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