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전 청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후속 인사가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신임청장 공모에 응모한 11명의 후보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활동해 온
정 모 씨를 내정했지만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검증 결과 부적합 의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오는 19일부터 재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며
당분간 강효석 행정개발본부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