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이상 저온 피해 작목 복구를 위한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이달중에 자금 지원을 시작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이상 저온 현상에 따른
매실, 복숭아 등 2천700여ha 면적의
과수 작목 피해와
마늘 생육기 고온 현상에 따른
644ha 면적의 생리적 교란 피해에 대해
복구비 23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6월 6일
곡성, 보성, 순천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우박 피해 176여㏊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정밀 조사를 거쳐
정부에 복구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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