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의대 설립과 해상풍력단지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8)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지역 의료격차 해소,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설립이 절실하다며
정부 정책으로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도 만나
신안군 일원 8.2GW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대통령의 전남 공약이자,
정부 그린뉴딜에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다며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과
연구개발 과제 19건에 대한
국고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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