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행복지역화폐 발행액이
5천2백억 원을 넘으면서, 지난해 총발행액을
3.7배 웃돌고 있습니다.
22개 시군에서 발행 중인 지역화폐는
농어민공익수당과 코로나19 취약계층생활비,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해 발행이 확대됐으며,
올 연말까지 8천억 원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5월, 전남의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96.7%로 4월보다 23.2%가 상승해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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