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유기농 가업을 잇는 2세대 청년농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유기농 명인' 지정을 받은
도내 23명 유기농업인 가운데
전체 35%인 8명의 2세대가 가업을 물려받아
농촌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IT 세대인 2세대 청년농들은
갈수록 노령화하고 있는
전남 농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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