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부터 1차 등교 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초등학교 긴급 돌봄교실이 79일만에
일상 돌봄으로 전환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410여 개 초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긴급 돌봄교실을,
맞벌이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운영했던 일상 돌봄교실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지난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한
전남 지역 초등학생 수는
1천 532명에서 1만 3,084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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