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열렸습니다.
다섯차례나 연기된 끝에 지역에서도 고3 학생들 부터 학사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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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SYN▶
"어서 와, 반가워요."
모처럼 활기가 넘쳤던 여수 섬마을 초등학교의 모습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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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와 고흥이 5개의 연륙 연도교로 연결된지 석달쨉니다.
훌륭한 관광 자원의 가능성 이면에 보완해야 할 점들도 적지 않습니다.
◀SYN▶
"토,일요일은 경운기를 타고 나갈 수가 없어요. 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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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붕마다 설치됐던 철조망이 장기적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관문격인 장소에 흉물이 들어선 배경을 들여다 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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