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전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6천255만 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4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한 지역은
광양시와 목포시, 고흥군 등 8개 시·군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분기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 감소해
6천만 명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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