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전남도, 지난해 관광객 6천만명 달성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5-13 20:40:05 수정 2020-05-13 20:40:05 조회수 0

지난 해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전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6천255만 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4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한 지역은
광양시와 목포시, 고흥군 등 8개 시·군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분기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 감소해
6천만 명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