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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지역민 바람은?"-R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2-16 20:30:00 수정 2018-02-16 20:30:00 조회수 2

           ◀ANC▶우리지역도 성묘객과 귀성객, 소방 당직자 등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오늘 설 명절을 맞고 있습니다.
민족고유의 설 명절, 지역민들의 바람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END▶
 - 이홍탁 (성묘객/여수 공설묘지공원)"새해를 맞아 친지들과 같이 만나서..아버님 산소에 직접와서 같이 음식 나눠먹고 조상님들께 인사를 올리면 올해 좋은 운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왔습니다."
 - 김은경 (섬 귀성객/여수항 여객선터미널)"생각했던 꿈같은 것 이뤘으면 좋겠고.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섬에 가시는 기분은 어떠세요?고향 가는 길이니까요 엄마 만날 걸 생각해도 기분이 좋고..
 - 김효덕 (상인/여수수산시장)"불 날 때 생각하면 (지금은)너무나 행복하지요 너무 좋고 고맙고..저희들 뭐 바랄게 있겠어요?건강하면 됐지..자식들 다 건강하고..
 - 김대원 반장 (여수소방서 합동안전센터)"관내 화재와 각종 상황대응에 24시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으신 모든 분들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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