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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뉴스(5_8) ]

박광수 기자 입력 2020-05-08 20:40:03 수정 2020-05-08 20:40:03 조회수 0

1. 여수시 공립 노인 요양병원의 파행운영을 둘러싼 진통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수사가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리 부실에 대한 질타가 시의회에서 또다시 터져나왔습니다.
◀INT▶
"여수시의 보건행정은 그야말로 직무유기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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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남을 본거지로 4선에 성공한 순천 토박이 김태년 의원이 거대 여당의 원내대표가 됐습니다.

지역출신 유력 정치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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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입지가 결국 충북 오창으로 결정됐습니다.
◀SYN▶
"대전 이남에는 대규모 연구시설 등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

호남 정관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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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민들의 재난기본소득 지급 요구를 잘라 거절한 여수시 행정에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여수보다 훨신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의 지급 사례를 제시하며, 연일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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