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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경영간섭 때문" vs. "책임 전가 말아야"

조희원 기자 입력 2020-05-08 20:40:03 수정 2020-05-08 20:40:03 조회수 1

노사 갈등을 이유로 사업권을 포기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재각 성암산업 대표는 지난 26일
급격한 재정 악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노사분규와
과도한 경영권 간섭로 인해
협력작업을 정상 수행할 수도 없다고 판단돼
작업권을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성암산업 노조는
사측의 일방적인 경영으로 인해
불거진 문제이며,
사측이 이미 매각을 결정해 놓고선
노조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오늘(7)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은 노조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다음주
세종시 노동부와 청와대 앞에서
반대 집회를 하고,
전 조합원 상경 집회 계획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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