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지역의 20대 유학생이 지난달 초 입국한 뒤 세번이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세차례나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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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되면서 시민들의 삶도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들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모습입니다.
◀SYN▶
"맨날 집에만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학교 오니까 설레고 그런 것도 있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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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수지역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 달라는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INT▶
시민청원이 성립되고 시의회도 힘을 싣고 나섰지만 여수시 당국은 요지부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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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천만 국가정원에 랜드마크를 조성하려는 시도가 잇따라 좌초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 공론화를 통해 출구를 찾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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