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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작가 주제로 한 가족문학관 호응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2-19 07:30:00 수정 2018-02-19 07:30:00 조회수 1

고흥군의 대표 문화자원인 가족문학관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가족문학관에는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와 시조시인 조종현,
여류시인 김초혜의 작품과 함께
다양한 전시자료가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앞으로
다양한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가족문화관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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