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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다음 달 20일부터 봄꽃 개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2-19 07:30:00 수정 2018-02-19 07:30:00 조회수 0

올해 전남동부지역의 개나리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정보 업체인 '153 웨더'에 따르면
올해 여수지역의 개나리 개화 시기는
다음 달 20일로
평년보다 이틀, 지난해보다는
하루 빨라질 전망입니다.

반면, 진달래는
평년보다 나흘가량 늦은
다음 달 23일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 초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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