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생존하고 있는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가
해마다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행정안전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는 전남에 294명
광주에 86명등 모두 380명이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05명이 줄어든 것으로
90대의 고령인 대부분의 생존자가
해마다 급격히 세상을 떠나고 있어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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