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모지구에
영화 '명량'의 후속작 제작을 위한
세트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오늘(29)
영화사 '빅스톤픽쳐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수 진모지구 6만 6천㎡를
세트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유상 임대하는 한편,
8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화사 측은
해당 부지에 55억 원을 들여
영화 세트장을 조성한 뒤
오는 6월부터 2022년 말까지
영화 '명량'의 후속작 두 편과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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