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3월,
광주 전남의 소비 액수는
10~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 액수는
작년 3월에 비해 20.5% 줄었고,
전남은 10.8% 감소했습니다.
특히 광주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1년 전보다 26.4% 줄어
오프라인에서 소비 부진이
더 심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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