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에 도심지 주차난을 해결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만9백여대였던
자동차 등록대 수는
지난해 8만2천여대로
해마다 3천대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시가 보유한 공영 주차장은
만8백여대 수용 규모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중동 일부지역에 녹지지역을 축소하고
공영 주차장을 신설했지만
주차난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데다
환경 문제를 고려해
타워형 공영주차장 신설도
고려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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