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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당선직후 수임사건 신속 진행 요구 논란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4-22 20:40:03 수정 2020-04-22 20:40:03 조회수 0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당선 직후에 수임 사건 수사관을 찾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번 415총선에서 여수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주당 김회재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지난 20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수사팀을 직접 방문해
담당 수사관에게 사건의 신속한 종결을
요구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변호사 시절 수임한 사건이 3년째 지연돼
의뢰인이 경제적 고통을 겪고있고
공동 변론을 맡은 변호사가 다른지역에 있어
부득이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의뢰인 보호를 위해 사건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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