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주력산업이 침체하면서
올해 1분기 여수지역 수출액이
1년 전에 비해 11.9% 감소한
48억 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 별로는
합성수지 등의 석유화학제품이 15.8%,
휘발유를 포함한 석유제품이 9.4% 감소했고,
철강제품도 7.2% 줄었습니다.
반면, 1분기 여수지역 수입액은
원유 등의 수입량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한
76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