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남형 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이
계획 대비 7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의 지원 신청이
20일 기준 23만 여 가구로,
계획 대비 7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는 선거 업무가 모두 끝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상자 선정과 함께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상품권 확보 등도 원활히 추진하는 등
도민들에게 최대한 신속히 긴급 생활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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