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체 생산자 물가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103.5로
12월보다 0.4%,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올랐으며
특히 풋고추와 오이 등
주요 농산물의 생산자 물가지수도
각각 89%와 49% 올랐습니다.
특히 축산물과 수산물은 지수가 내려갔지만
농산물의 경우 한파의 영향으로 8.7% 올라
지수 상승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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