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안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21) 오후 5시 40분쯤 경찰서 현관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2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과거 경찰이 자신을 구속시킨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오늘(22) 전 씨에 대해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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