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수지역 선거전이
막판 과열양상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주철현 후보의
6년전 선거공작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가운데,
오늘은 주 후보의 5촌 조카 사위로 알려진
김모씨가 회견을 자청해 후보자들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주철현 후보도
오늘 입장문과 보도자료를 통해
5촌 조카사위의 또다른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전날 공개된 파일이 또다른
'공작정치의 실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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