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에 대한
신청 접수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시.군별로 하루 천가구 넘는 시민들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등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에
순천시의 경우 어제까지 4천가구가 넘는
시민들이 접수했고
여수시도 2천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형 긴급생활비에 대한 읍면동 방문접수는
총선 이후인 16일부터 가능하며
우편으로는 5월 29일까지 보내면 됩니다.
전남형 긴급생활비는 중위소득
절반 이하 가구에 지급되며
가구당 최대 50만원이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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