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5시 55분쯤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2톤 어선 H호가
정박 중이던 바지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 42살 김 모 씨와
선원 44살 임 모 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H호가 출항한 지 30여 분 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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